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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왕초보를 위한 금융 용어 총정리! 국내 예적금·주식·채권부터 미국 금융 용어까지 폭넓게 정리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글 하나로 왕초보도 자산운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적금, 주식, 채권, 파생상품, 미국 금융 용어까지 총 정리
1. 용어 하나 알면 재테크가 쉬워진다
“금융 용어가 어려워서 재테크에 도전하기 겁난다”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사실 용어만 정확히 익혀도 금융상품을 이해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일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내 예적금·주식·채권·연금·파생상품 용어는 물론, 미국 금융 시장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까지 알차게 정리했습니다.
이 글 하나로 주요 개념을 쭉 훑어보면서, 왕초보에서도 벗어나 봅시다!
2. 예적금 & 기본 금융 용어 (한국)
① 예금 · 적금, 예금자보호
- 예금(Deposit)
- 일정 금액을 한꺼번에 은행에 맡기고, 만기 때 원금+이자를 받는 방식(정기예금)
- 안전성이 높으며, 예금자보호(최대 5천만 원) 적용
- 적금(Installment Savings)
- 매달 일정액을 납입하고, 만기 시 원금+이자를 받음
- 목돈 마련용으로 많이 사용
- 예금자보호(Deposit Insurance)
- 금융기관이 파산해도, 1인당 5천만 원까지 보호해주는 제도
- 예금자보호 마크 확인 필요
② 금리 · 복리 · 단리
- 금리(Interest Rate)
- 연 2%, 연 3%처럼 표시되며, 예적금·대출 이자율에 모두 영향
- 금리가 높으면 이자 수익 ↑, 대출이자 부담도 ↑
- 복리(Compound Interest)
- 이자로 불어난 금액에 다시 이자가 붙는 구조
- 장기간 투자 시 복리효과가 크게 작용
- 단리(Simple Interest)
- 원금에 대해서만 계속 이자를 붙임
- 복리에 비해 최종 이자 수익이 적을 수 있음
③ CD · COFIX · 기준금리
- CD(Certificate of Deposit)
- 은행 양도성예금증서의 금리로, 대출·예금상품 금리 지표로 활용
- COFIX(Cost of Funds Index)
- 국내 은행 자금 조달 비용을 반영한 대출 기준금리. 변동금리 대출 등에 영향
- 기준금리(Base Rate)
-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정책 금리. 인상·인하 시 전체 시장금리에 큰 영향을 미침
3. 주식 · ETF · 채권 : 꼭 알아야 할 확장 용어
① 주식 기초 + 미국식 표현
- 주식(Stock)
- 회사 소유권의 일부. 국내에서는 ‘주식’, 미국 등에서는 ‘Stock’이나 ‘Equity’라고 부름
- 시가총액(Market Cap)
- 시총, 주가×총 주식수. 미국에서는 ‘Market Cap’으로 표기
- 배당(Dividend)
- 회사 이익을 주주에게 배분. 미국 증시에도 배당주가 많으며, 분기 배당 형태가 일반적
② PER, PBR, EPS, DPS
-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주가가 이익 대비 얼마나 높게 평가됐는지 가늠 가능
- PBR(Price Book-value Ratio)
- 주가 ÷ 주당순자산(BPS). 자산 대비 주가 수준 파악
- EPS(Earnings Per Share)
- 한 주당 벌어들이는 순이익. EPS가 증가 추세라면 이익성장이 탄탄한 기업
- DPS(Dividend Per Share)
- 한 주당 배당금. 배당투자 시 중요 지표
③ ETF (상장지수펀드)
- ETF(Exchange Traded Fund)
- 특정 지수(예: 코스피200, S&P 500 등)를 추종하는 펀드.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매매 가능
- 레버리지·인버스
- 레버리지: 2배, 3배 추종. 인버스: 지수 반대로 수익. 초보자에겐 위험할 수 있음
④ 채권 · 등급 · 만기수익률
- 채권(Bond)
- 정부·기업이 발행, 일정 이자를 약속. 만기에 원금 상환
- 신용등급(Credit Rating)
- 채권 발행자의 상환능력을 평가. AAA, AA+… 등급별로 금리 차이 발생
- 만기수익률(YTM)
- 채권을 현재가에 매수해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얻는 이자율. 쿠폰이자+매매차익 고려
4. 연금 · 보험 · 파생상품
① 연금저축 · IRP
- 연금저축
- 개인이 노후 준비 위해 납입하는 상품(보험사·증권사·은행). 일정액 세액공제,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
- IRP(개인형퇴직연금)
- 퇴직금 or 개인 납입금을 별도 계좌에서 운용, 세액공제 혜택. DC형 퇴직연금과 유사
- DB/DC
- DB(확정급여형): 퇴직금이 확정된 형태
- DC(확정기여형): 적립금 운용 성과에 따라 퇴직금이 달라짐
② 보험 용어
- 보장성 보험
- 사망, 질병, 상해 등 위험 발생 시 보장금을 지급. 저축 목적보단 위험 대비 목적
- 저축성 보험
- 일부 보험료가 저축·투자로 운영, 만기·해지 시 환급
- 해지환급금
- 중도 해지 시 돌려받는 금액. 초반엔 적거나 없을 수도 있음
③ 파생상품
- 선물(Futures)
- 정해진 시점에 기초자산을 특정 가격에 사거나 팔기로 약속. 레버리지 효과 큼, 위험도 큼
- 옵션(Options)
- 기초자산을 일정 기간 내 특정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권리. 콜옵션(매수권), 풋옵션(매도권)
- 스와프(Swap)
- 금리나 통화 등을 교환(스왑)하는 파생상품. 일반 개인보다는 기관투자가에 많음
5. 미국 금융 용어 : 알아두면 투자 편해진다
① NYSE, NASDAQ, Dow Jones, S&P 500
- NYSE (New York Stock Exchange)
- 미국 뉴욕에 위치한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 전통적인 대기업 중심 상장
- NASDAQ
- 기술주·성장주가 많이 상장된 전자거래 시장.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 다수
-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 ‘다우 지수’. 대형 우량주 30종목으로 구성된 미국 대표지수
- S&P 500
- 시가총액 상위 500개 미국 기업 지수. 미국 증시 대표 지표로 활용
② IPO, SEC, FOMC
- IPO(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이 주식을 처음으로 공개해 증시에 상장하는 것
- 미국에서 유명한 테슬라, 에어비앤비 등 IPO 시 큰 관심 받음
- 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증권시장 감독기관. 상장사 공시, 투자자 보호 등 담당
-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 기구. 금리 인상·인하를 결정, 전 세계 금융시장에 영향
③ ADR, ETF(미국)
-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
- 미국 증시에 해외 기업이 상장될 때 발행하는 예탁증서
- 삼성전자도 ADR 형태로 미국 OTC 시장에 거래
- 미국 ETF
- SPY( S&P 500 추종 ), QQQ(나스닥100 추종 ) 등 다양한 종목
- 국내 증권사 해외주식 계좌로 매수 가능, 환율 고려 필요
④ 401(k), IRA
- 401(k)
- 미국 직장인의 퇴직연금 제도(DC형). 급여에서 일정액을 세전으로 적립, 투자 운영
- 회사가 일부 매칭해주는 경우도 많음
- IRA(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 미국 개인연금 계좌. 전통 IRA는 세전 납입, Roth IRA는 세후 납입하고 인출 시 비과세 등 옵션
- 한국의 연금저축·IRP와 유사 개념
6. 추가 알아두면 좋은 재테크 용어
① DSR · DTI
- DSR(Debt Service Ratio)
- 연간 소득 대비 모든 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대출 심사 기준으로 사용
- DTI(Debt to Income)
-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이자. 주로 부동산 대출 규제 시 언급됨
① 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 인플레이션(Inflation)
- 물가 상승, 화폐가치 하락
-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려 억제하려 함
- 디플레이션(Deflation)
- 물가 하락, 경기 침체 신호일 수도 있음
① 분산투자·리밸런싱
- 분산투자(Diversification)
- 하나의 자산에 몰빵하지 않고, 여러 종목·자산군에 분산해 위험을 줄이는 것
- 리밸런싱(Rebalancing)
- 포트폴리오 구성 비율이 변하면, 주기적으로 다시 목표 비중에 맞춰 조정하는 작업
7. 왕초보 용어 학습 전략 & 결론
금융 용어는 많이 접할수록 익숙해집니다.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고, 실제 투자나 상품 가입을 시도하며 체득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정리하자면,
- 기초 용어 : 예적금, 금리, 복리, 주식, ETF, 채권, 연금
- 확장 용어 : PER, PBR, 레버리지 ETF, 옵션, IRA(미국) 등
- 미국 증시 용어 : NYSE, NASDAQ, S&P 500, IPO, FOMC 등
이 글에서 소개한 폭넓은 금융 용어가 왕초보분들께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이해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투자 결정을 내리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 용어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블로그를 구독하시면, 앞으로도 재테크·투자 정보 등을 계속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용어 하나 알면 재테크가 반은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이 용어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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